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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의선숲길을 함께 가꾼 이들


각자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역할을 하며 변화를 만들어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.

이분들이 있어서 지금의 경의선숲길이 존재 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마음 씀씀이를 통해

공원과 이웃과 지역이 더 건강해지고

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정착될 거라 믿습니다.

'어느 곳의, 어느 시대의 사람들이든

그들은 저마다 최선을 다하여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.

모든 것은 그 땅의 최선이었고 그 세월의 최선이었습니다.

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

그것을 존중하는 일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'

 

책 '더불어 숲'의 본문 中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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